[항해 99 회고록] 2주차 알고리즘

본과정 2주차 알고리즘 과정을 끝내면서 회고록을 써본다.. 회고록이니깐 이쁘게 안써도겠지?

한주의 느낀점

WIL에 한 일이나 할 일을 적을거니깐 회고록에는 그런 얘기는 안하려고한다.

이번주를 하면서 알고리즘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풀게 되었는데 사전스터디를 하면서 했던 내용이 좀 어려워서 그런지 이번주차에 했던 알고리즘은 정말 문법공부용이라고 느낄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알고리즘이라기보다는 JS의 수업같은 느낌이였을 뿐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남는 시간에는 react관련된 책을 보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좀 막히는 부분이나 책을 덮고나서 적용을 해보려하면 모자라는 부분이 많다고 느껴진다(실제로 거의 못씀...ㅠㅠ)

그래서 주변 항해동료들의 권고에 react 구현 study를 하나 하게되었다. 실제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앞서서 리액트를 좀 더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좋은 것 같다.

이번주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뭔가 과정 자체가 알차기보다는 사람들과의 소통과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이 결정되는 게 확실한 것 같다(아직 2주차라 그런걸지도)

좀 더 집중을 하고 많이 다루어서 자연스럽게 리액트를 다룰 수 있었으면 좋곘다

 

준비하면 좋겠다고 느낀 일

랜더링 관련된 공부도 하고 시니어매니저와의 면담도 해보니 next.js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서 react뿐만 아니라 next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이 됬으면 좋겠다.

typescript가 뭔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리액트의 공부가 어느정도 마무리된다면 먼저 찾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