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회고록] 3주차 주특기 Level-2 과제

이번 한 주동안 페어를 이루어서 "이소현"님과 함께 todo-list를 만드는 과제를 진행하였다.

진행 하고 보니 아쉬운점이 몇가지 남았다 하지만 좋았던 기억이 더 많다.

 

 

부족했던 점

1. JS 활용

소현님이 실제로 코드에 대해서 생각해내는 부분에서 나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이에 대해서 js문법에 대해서 조금 부족함이 다시 느껴졌고 하루에 하나씩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level 낮은거부터...)

 

2. 코드컨벤션

처음 시작을 하면서 코드컨벤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자각을 하지 못하고 진행을 하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실제로 Notion을 이용하거나 Gtihub에 organization을 이용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남았다.

 

3. console.log 습관

기본적인 습관이지만 어떤 정보를 전달하고 제대로 연결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잘 안되서 그런지 나중에 확인하려 할 때 더욱 힘든 상황이 몇번 있었던 것같다.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일부러라도 생각을 해야겠다.

 

4. 낮은 기초지식

내가 원하는 로직을 구현하고 이러한 로직을 쓴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려 할 때 나조차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하니 소현님을 이해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꼈다. 설명을 잘하려면 내가 완전히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좀 더 확실히 이해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좋았던 점

 

1.CSS 능력의 향상

조금이지만 CSS를 어떻게 사용하고 무엇이 문제일 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감을 잡은 것 같다. 다른 스터디 과제를 하면서 계속 반복을 해서 반응형을 좀 더 잘 구사할 수 있게 되는게 목표이다

 

2. 공부 방법 발견

다른 사람의 코드를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주부터 한 주에 2개정도를 분석해서 공부 해야할 것들을 찾아서 할 예정이다

 

3. 자만감

내가 그래도 좀 따라가는 중이겠지라는 생각을 이번주에 하면서 가지고 있었는데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 오히려 좋다 처음부터 밑바닥이라는 생각가지고 올라가보자

 

이상 끝